이 블로그 자체가 진지한 목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글을 쓰다보니 요즘 트렌드에 어울리는 AI 카테고리들을 추가했다.
추가한김에 내가 요즘 AI 활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기록을 남겨보자.
현재 내가 AI에서 구글이랑 Gemini를 가장 좋아 하는 이유가 있다면 가성비가 좋고 싼것도 싼것인데 인프라나 관련 파생 서비스가 너무 잘되어있다.
대표적으로 요즘 Gemini Notebook으로 개명한 NotebookLM만 봐도 세션오염이나 컨텍스트 이슈를 다양한 방향의 세션으로 컨트롤가능하게 해준다. 물론 컨텍스트에 가장 중요한 소스 역시 사용자가 간편하게 관리하며 컨트롤 가능하다. 라벨을 붙이고 그 소스를 포함할지 말지 실시간으로 간편하게(PC기준) 조작하며 간편하게 다룰 수 있다. 대표적으로 스튜디오 기능 역시 좋지만

스튜디오 기능이 아니라도 핵심적인 소스 관련이 매우 좋다. 강력한 웹검색은 물론 웹사이트 스크래핑, 텍스트, 파일업로드, 그리고 핵심적인 Drive 소스 연동.

구글 AI 요금제를 구독하기만해도 추가해주는 풍부한 용량(?)의 Google Drive는 데스크탑 앱을 통해서 동기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드라이브 자체에서 git처럼 버전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중요한건 그 소스를 Drive를 통해서 불러오면 Notebook에도 동기화된다는 것이다.

특정 소스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수정하면서 동기화가 가능하고, 세션이나 컨텍스트가 꼬일 경우 언제든지 노트북의 채팅기록을 날려버릴 수 있고, 노트북 자체가 Gemini에서도 접근되기에 그 소스를 베이스로 삼아서 노트북과는 다른 방향의 여러 Gemini 채팅까지 세션을 만들 수 있다. 심지어 이 채팅이나 메모 내용도 소스로 저장하고 체크를 통해서 노트북의 응답에 포함할지 말지를 결정 할 수 있다. 즉 다각도에서 내가 원하는 특정 주제를 다루기에 너무 편리한 인프라와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원래 GPT나 클로드의 프로젝트 기능들을 이용해서 이런 것을 다루었는데 NotebookLM을 알게되자 말자 바로 이쪽으로 전부 갈아탔다. 법무사 자격증을 위한 법공부, 개발 관련 포트폴리오 정리, 특정 프로젝트 정리, 특정 주제를 정리하는건 물론, 심지어 이걸 통해서 무술이나, 소설 집필과 게임 개발을 위한 세계관 설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
일단 컨텍스트나 세션을 편리하게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편유저가 컨트롤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단점은 모델 성능이랑 하네스 성능인데 음 글쎄 그런게 의미 있을 정도로 큰 차이가 나진 않는거 같다. 효용 생각하면.

클로드랑 코덱스가 코딩등에서는 내가 봐도 넘사인거 같긴한데 그건 에이전트 루프를 빡세게 돌리지 않으면(보통 개인일에 그정도로 돌릴 필요도 없다.) 큰 체감이 없으니까.
그외에는 원격 게이트웨이 겸 에이전트로 HermesAgent를 텔레그램을 통해서 사용하는 중이다. 자체적으로 Brain이라는 하네스를 만들어서 원격 연결해서 엔지니어링 중이긴 하지만 솔직히 Hermes도 완벽히 신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엔지니어링 이상의 의미를 가진 상태는 아니다.
지금 헤르메스로 주로 하는 일이 있다면 가장 큰 부분은 크론잡을 통한 스케줄링으로 매일 특정 시간때마다 알림을 준다거나, 텔레그램으로 내가 진행한 작업 내용을 기록하라고 시키는 것? 공부한 내용도 정리시키고 특정 주제로 기록할게 있으면 얘보고 저장하라고한다.

물론 디바이스 성능 이슈로 LLM API를 통해서 외부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구조다 보니 얘한테 주입할 데이터 선별은 당연히 진행해야한다.
하지만 이렇게 학습이나 task내용을 기록하고 특정 주제에 대한 자료들이나 생각들을 여러 구조로 기록하고 나중에 보고나 회고하고 찾아보는게 지금 Hermes Agent를 쓰는 주요 방법이다.
혹시나 오래되고 계속 켜둔 컴퓨터가 맛갈데를 대비해서 드라이브 동기화까지 해놨으니 깔끔하다.
가끔 간단한 개발도 원격으로 시키긴하는데 문제가 너무 많아서 진짜 중요한거 아닌거 정도만. 그외 뭐 다들 아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자동화들 정도
딱 이정도로 AI를 쓰고 있다. 개발에 다양한것 서비스나 툴들을 적극 활용하는거야 그다지 개성있지 않으니 생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