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8 미용실 체험에서 느낀 점 개인적으로 헤어스타일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스타일이다.이성에게 잘보이는거에 큰 관심이 없고 연애보다 다른거에 관심을 더 가지다보니불필요한 이성의 관심이 오히려 불편한 편이라 의도적으로 관심은 안두는 점도 있다.평소엔 의도적으로 조금 초라하게 꾸미는데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성들한테 관심 받는게 많기도하고 도화의 작용인가? 사실 꾸준히 트레이닝하고 자기관리해서 몸도 좋은편에 삶도 건전하게 살아가는 편이니 이상한건 아니다만 ㅎㅎ 재미 없지만 건강한 맛이 매력일려나 어쨌든 미용에 대해서 어차피 잘모르기도하고 그래서 머리가 너무 길어서 불편해지면 그때마다 가장 싼 미용실을 찾아서커트하고 온다. 이번에도 미용하는 과정에서 역시 비슷한 미용실을 찾아서 커트를 하고 왔는데그 미용실이 엄청 특이했다. 미용실 가격대.. 2025. 12. 1. 난 원래 사진 찍는걸 싫어한다. 당연히 인스타 같은 것도 싫어하고지혜나 지적능력을 중요시하는 입장이라 그런것도 있고그냥 그런 정보들이 다 다른 사람에게 날 분석할 데이터가 되어주고 악의적 도용으로 쓰이기 좋으니까그런 것을 아예 원천적으로 안올린다면 그런 문제가 없을테니 나를 내보이는 그런 행위가 멍청하다 생각해서 안좋아한다.그런데 나이를 먹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조금은 이해되기 시작하는거 같다.내가 젊은 이 시절이 다시는 안오는구나.. 남겨둔 사진말고는밤새고 관리 안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20대 때와는 다르게 늙은게 확 체감된다. 앞으로는 그래도 가끔은 나에 대한 사진을 찍어서 아카이브해야겠다.도를 닦아도 나이 먹는건 비켜가지 않으니 노력이 부족한걸까원래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걸까? 2025. 11. 28. 요즘 법공부를 하고 있다. 조금씩 영어공부랑 같이 매일 꾸준히 이걸 하면서 느낀점은 법무가 내 적성이랑 정말 잘 맞는다는 것이다. 법무에서 철학이랑 신학 같은거나 무술이랑 비슷한 수준의 적성이랑 재능이 느껴진다. 사주 상으로보면 내가 상관을 쓰는 신강한 명이고현침에 삼형살이 있으니 군인이나 검사 판사 변호사 경찰들이 적성에 맞긴하다. 조상들도 양반에 벼슬한 것들보면 거의 판관이 많으니 이게 내가 타고난 기질적인 특징이랑 일치하는게 이상한건 아니다만난 자유로운거나 관례 따위 형식적인걸 싫어해서 법무에 적성이 이 정도로 잘맞을줄은 전혀 짐작도 못했다.계기는 별로 좋지 못하지만 이정도로 천직인걸 이제야 알았다는게 아쉬울 정도다. 사법고시가 폐지 되지 않았다면 도전해봤을 정도로 아쉬운대로 법무사나 회계사 자격증이라도 따봐야겠다 공인중개사.. 2025. 11. 25. 예측했던 것들에 대한 정리 1. ai가 agi를 넘어서 asi 수준이 된다면 모든 인간의 재능과 능력을 정확한 데이터로 측정 가능할것이다.그러므로 내가 남겨놓은 데이터만으로도 내가 가진 능력이나 깨달음 등이 정확히 분석될거라 예측한게 벌써 20년 전이다. 그런데 내 예상보다도 기술의 발전속도가 느리다.추가적인 개입 없이 내가 죽기전에는 asi가 나올까? 요즘은 회의적이다. 언젠가는 나올거라 예상하지만... 그때쯤 되면 나는 나를 증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긴한다. 죽고나서면 아쉬운거고 어쨌든 내가 추구하던 정신이나 영성적인 성취는 이미 예전에 이룩했으니까2. 지금쯤 나는 세계3차대전에 참전해서 군역을 지고 있을 걸로 예측했으나 생각보다 3차대전도 느리고 징병되지도 않았다. 원래는 1년에서 2년전 그러니까 2023년쯤 근처에서.. 2025. 11. 25. 이전 1 2 3 4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