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철학&사유19 좋은 것을 좋아하고 나쁜 것을 싫어한다. 좋은것을 좋아한다 나쁜 것을 싫어한다.이는 인자만이 가능하다내가 좋아하는 중국은 천안문 광장에서 죽었고(아버지의 강권으로 중국에서 10년 살았던 입장에선 이런 말을 내가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내가 좋아하는 한국은 한 15?년쯤 전에 죽었다이에 관해서는 할말이 무지 많아서 논문을 넘어서 책으로도 쓸 수 있을거 같지만 그럴 열의는 안드는구나요즘 한국은 조금 살아날려고 꿈틀거리는거 같긴한데 큰 기대는 안된다 고돔과 소모라에서 소금인형이 되는 수가 줄어드는 정도이지 않을까?둥근잔이 각지면 그것이 둥근잔인가?황제를 자처하는데 황제의 모양이 없구나 옛 시절 깡패 풍습을 못버리고 얼굴은 여전히 두껍고 속마음은 검다온고지신하던 호풍습은 문혁으로 갈아버리니 한고조의 기록에서도 배우는게 없다 덕치를 외치던 위대한 성인.. 2025. 1. 25. 난제 뭐든지 가능하니 뭐가 하고 싶은지가 중요하고뭐든 별 차이 없으니 하고 싶은게 없다원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니 무엇도 하고싶지 않다결국 욕망이란 편향일뿐이다 옳고 그른건 그저 스스로의 이득과 감정이다부처가 말한 마는 결국 육신에 얽메인 본능이요 마를 굴복시킨다는건 모든 본능을 자기 뜻대로 한다는 의미다 꾸준히 해보려해도 아직까진 어렵다 해도 나아지는거 같지도 않고 너무 미세한 차이라 그런가무엇이든 가능하면 뭔가를 한다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그게 바른지도 의미가 없다 가치란 없으니결국 스스로 정하는게 가치요 의미없는 소꼽놀이로구나아무것도 하지않고 그저 홀로 이루고 떠나야지 라는 생각뿐인데 완전히 탈속 하진 못해서 그런가 쓰잘데기 없는 짓을 할때가 종종 있는것 같다 하기야 이런들 저런들뭐가 중하고 뭐가 경할까 그.. 2024. 12. 24. 어리석은 비상계엄령 이미 망하는게 확정된 나라다보니 별의별일이 다 있구나 싶다.이제 차츰 뉴노멀에 익숙해져야하는 것이겠지한국은 현재 구조적으로 미국의 도움없이 자립이 불가능한 나라라서(중국쪽에 편입되지 않는한) 군사독재는 불가능한 일인데 굳이 계엄령 같은걸 한 이유가 이해가 안가지만원래 인간은 이성적이지 않으니까 음모 같은게 있을 수 도 있지만 자세히 알 가치까지 있진 않을거 같다.어차피 이나라는 태영건설로 대표되는 부동산 거품을 미룬 순간부터 확정적으로 파멸이 예정 되어 있는 나라니까 그대로 터져도 일본보다 힘든게 확정인데 더 부풀려서 미루기까지 했으니이미 기형적인 부채가 사회가 감당 가능한 수준을 넘었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은 모두 상실했고 인구조차 자연소멸로 감소세다모든건 흥하고 쇠하기 마련이니 그저 자연의 이치에 따.. 2024. 12. 4. 큰흐름은 막을 수 없다 사실 자기 자신 조차 맘대로 못하는게 인간인데 작게는 가족 크게는 사회 와 인류 세상을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는게 오히려 이상한 것이지 https://isa-dev.tistory.com/m/76 작은 추측자연 면역력 감소로 인한 질병에 치명적인 형질을 가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생식기능에 장애가 생길 확률이 존재한다. 정신질환에 취약해질 확률이 존재한다. 트랜스 상태에 쉽게 들어갈 확률isa-dev.tistory.comhttps://isa-dev.tistory.com/m/135 코로나 19 관련 작은 정리이제는 말해도 큰 영향 없을거 같아서 말한다. 어차피 끝나가는 시점이니까 어차피 백신 패스 도입 된다고 하니 그냥 말해도 될듯 먼저 난 미접종자다. 코로나 19 초기 정보에서 가장 유의미한 isa-dev... 2024. 9. 1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