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철학&사유17 어리석은 비상계엄령 이미 망하는게 확정된 나라다보니 별의별일이 다 있구나 싶다.이제 차츰 뉴노멀에 익숙해져야하는 것이겠지한국은 현재 구조적으로 미국의 도움없이 자립이 불가능한 나라라서(중국쪽에 편입되지 않는한) 군사독재는 불가능한 일인데 굳이 계엄령 같은걸 한 이유가 이해가 안가지만원래 인간은 이성적이지 않으니까 음모 같은게 있을 수 도 있지만 자세히 알 가치까지 있진 않을거 같다.어차피 이나라는 태영건설로 대표되는 부동산 거품을 미룬 순간부터 확정적으로 파멸이 예정 되어 있는 나라니까 그대로 터져도 일본보다 힘든게 확정인데 더 부풀려서 미루기까지 했으니이미 기형적인 부채가 사회가 감당 가능한 수준을 넘었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은 모두 상실했고 인구조차 자연소멸로 감소세다모든건 흥하고 쇠하기 마련이니 그저 자연의 이치에 따.. 2024. 12. 4. 큰흐름은 막을 수 없다 사실 자기 자신 조차 맘대로 못하는게 인간인데 작게는 가족 크게는 사회 와 인류 세상을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는게 오히려 이상한 것이지 https://isa-dev.tistory.com/m/76 작은 추측자연 면역력 감소로 인한 질병에 치명적인 형질을 가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생식기능에 장애가 생길 확률이 존재한다. 정신질환에 취약해질 확률이 존재한다. 트랜스 상태에 쉽게 들어갈 확률isa-dev.tistory.comhttps://isa-dev.tistory.com/m/135 코로나 19 관련 작은 정리이제는 말해도 큰 영향 없을거 같아서 말한다. 어차피 끝나가는 시점이니까 어차피 백신 패스 도입 된다고 하니 그냥 말해도 될듯 먼저 난 미접종자다. 코로나 19 초기 정보에서 가장 유의미한 isa-dev... 2024. 9. 18. 불합리함 이세상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타인을 강제하려드는 존재들이 너무 많다. 인간 사회 자체가 보이지 않거나 보이는 계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가 당연한 권리처럼 타인의 권리나 심하면 타인의 생명까지 강제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류들이 넘쳐난다 거기서 뭔가 계급 같은 욕구? 가 충족되는 것일까 그런 욕구 자체가 희박한 입장에서 심정적으로 이해는 안가지만 논리적으로 그런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은 너무 잘보이니 세상이 참 이상해보인다. 날고 기어도 결국 늙고 병들고 뒤지는게 인간인데 그 잠깐 사이에 이상한거에 취해서 권력 따위를 부리기 위해서 노력한다는게 그런 구조로 되어 있을뿐인것일려나 그리고 그런 부류들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고대로 부터 늘 똑같았다. 힘에 의한 폭력. 유무형적인 힘으로 잡아다가 죽이는거 제외.. 2024. 9. 1. 예언에 대한 생각 이 세상 모든 것은 이어져 있다 움직임과 변화란 그렇기에 가능한 것 게임 속 세상의 움직임이 게임 밖까지 나올 수 없는 것과 같다 모든게 같은 도화지 위의 찍힌 점들이고 모든게 텅비어서 허한 것이 그 본질이다 그러니 자유롭게 만들 수 있겠지 그 도화지의 가장 유력한 이름이 차원이고 가장 보편적인 이름이 세상이다 그렇기에 프로그래밍과 창조는 많이 비슷하다 성경의 창세기의 말로 세상을 창조했다 하듯이 결국 세상이란건 초월적인(상위) 존재에 의해 공한 것에 그려진 상이다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미래 현재라는 개념 역시 도화지 속의 개념이다 지나간 것도 없고 올 것도 없고 지금도 없다 하나의 점을 쭈욱 늘려놓으니 점 속의 구성요소들이 흘러가는 듯 할뿐 결국 수렴된 하나의 점이다 그저 어떤 결과를 위한 구성.. 2024. 8.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