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3 [Memo]v1.0.1 개발 후기 기존에 진행하던 메모장 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을 v1.0.1버전으로 업그레이드 개발을 진행했다. 초기 프로토타입과 개발 간격이 매우긴데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세상에 재미있는게 많고 개발에 대한 의욕이 안생겨서 손을 안댄게 원인이다. 요 근래에 흥미가 다시 생겼기에 이것저것 같이 병행하면서 일이주 정도 시간을 투자했다. 이건 그에 대한 간단한 정리다. 기존에 노션을 잘사용하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불편한 점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오프라인 지원 기능이다. 항상 데이터가 네트워크와 동기화되며 내가 작성한 내용들이 암호화 또는 암호화되지 않은채 타인의 서버에 저장된다는게 불편했다. 보안적인 이유도 있고 사생활적인 이유도 있고 그렇다고 아날로그적으로 돌아가서 수첩을 쓰기에는 준비물이 너무 귀찮았.. 2024. 8. 21. [메모장] Memo프로토타입 릴리즈 -2- 개인적으로 귀찮음에 쩔어서 너무 느릿하게 개발 한거같지만 기본적인 (디자인 + 기능 구현 완료 + 주석 + 일렉트론 배포) 완료했다. 이제 추가적으로 진행해야 할 내역들은 크게 6개 정도 있다. 1.문서화에 대한 고민들 정리 한후 문서화후 초보 개발자 튜토리얼 작성. 2. 스토리북 + 인터렉션 테스트코드 작성. 3. CICD에 대한 기본적인 설정. 4. 프로토타입 피드백 및 PC제외 추가적인 크로스플랫폼 개발(모바일 앱). 5. UI/UX개선. 6. 모노레포를 통한 오픈소스 컴포넌트 패키지 배포. 세부 사항은 더 많지만 느긋하게 해야지. 1. 깃허브 - https://github.com/yoonjonglyu/memo GitHub - yoonjonglyu/memo: memo memo. Contribute .. 2023. 3. 14. [메모장] Memo 프로젝트 -1- 개인적으로 노션이나 피그마 같은걸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1인 개발 프로젝트 갈래 중 하나로 메모장을 개발 하려고 진행중이다. 일단 디자인, 기획, 개발 전부 혼자서 진행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심플한 컨셉으로 잡아서 MVP를 만들어보는 중인데 역시 디자인은 너무 어렵다는 걸 새삼 느낀다. 이것 저것 건드려봐도 어설픈 느낌이 안사라진다.. ㅎㅎ 결국 리소스의 문제인데 차근차근 쌓아 올려서 수준들을 끌어 올리는 수 밖에 없다고 느낀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관리 포인트를 줄이고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면 결국 온전히 내것이 될테니까 개인적으로 귀찮은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한번에 여러가지를 동시에 처리하는 습관이 있다보니 해당 프로젝트도 여러가지 목적을 동시에 충족시키고자 나아가고 있는 중인데 1. 초보 .. 2023.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