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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7

사주상으로는 올해부터 시작이다. 오행구족 중화신강 운수6살부터 대운시작6세 이전 기신으로 추정 (4세 부모님 결별)정관정재 운의 경우 개인적으로 고통스러웠으나 아버지 사업 성공으로 그래도 고통스러우나 나름 풍족하게 보냈음이후 기신 또는 한신운 20년 재가 용신이지만 비겁이 뜯는 형태 물상적으로는 환경적으로 모든 정답을 알고도 그걸 따르지 못하는 상황으로 억까당함(학연 지연 혈연)인복없고 형제 부모복 없고 자수성가할 팔자.목화통명으로 화용신 대운상 겁재가 붙어있지만 세운에서부터 고통스럽지만 결국 식신 편재 대운을 위한 교운기로 기반을 준비할 때33세쯤 결혼운수 식신 편재 대운 중에 격렬한 생존투쟁이 있을 예정이라 중간에 요절하거나 사업 또는 나라를 세울 정도의 업이 예정됨이후는 무난하게 흐름을 타고 흘러감요절하지 않으면 전쟁 같은 인생.. 2025. 3. 13.
뭘해도 남좋은일 하는 운이라는건 힘들다. 이때 조용히 쌓아서 때를 준비해야지 라고 생각은 드는데그냥 새삼 답답하다. 태공망은 뭔수로 이걸 버틴걸까겨우 20년 30년도 이리 힘들것만80년이 아니라도 40년 쯤은 되었을텐데 그 시대상으로 노인으로 보일 정도면이리와 승냥이들 사이에 있는 기분을 늘 느껴야한다니심지어 때려 죽이지도 못한다... 요즘은 죄인들이 더 보호받는 세상이라 가재는 게편이라고 가재들이 더 많으니 어쩌겠나도적이 더 많고 미친사람이 더 많은 세상에서 미친척 하지 않고 버틸려면 오병이어 정도는 할 수 있어야하겠지물론 예수 그리스도도 결국 큰 그림에 따라 매달렸지만운명을 극복할 역량이 부족한게 아쉽다.홀로 세상을 상대할 수 있다면 의지로 모든걸 할 수 있었을텐데 뭐든 정해진 때가 있는법이니 그저 인내해야지필요한 능력에 제한을 줄.. 2025. 3. 7.
태을검 간략정리. 검법 이름을 고민하다가 태극 이란 의미로 태을 + 해서 잡다하게 이름붙였는데 별로 중요하진 않으니 간단히 태을검이라고 지었다.뜻 있고 재능 있는 사람이 알아들을 정도로만 간단히 정리해서 기록해본다.이검은 만인지적의 검이다. 만인지적이라하면 거창하지만 일대 다수를 전제로 하고 설계되었다는 의미다.그리고 이격필살을 기본으로 한다.패검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강검이고 연환검의 부류다.중심이 되는 원리는 "유즉제강"이다. 유명한 유능제강이 아니라 부드러움이란 바로 컨트롤 되는 강이라는 의미로지극한 강으로 물극필반의 묘을 이용해서 부드러운 유검을 펼친다.좀 더 간단히 표현하면 힘으로 내뜻대로 부드럽게 베어버린다 정도로 이해하면된다. 실생활 비유로 헬스를 생각하면된다 고중량이라고 막휘두르면 다치고 당연히 부드럽게 수행.. 2025. 3. 5.
개인적으로 만들던 검법을 완성했다 자기 수행에 관한건 다 좋아하고 특히 성향상 무술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취미 삼아서 자작무술을 만드는걸 꾸준히 하고 있는데그 중 검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도구다. 아마 내 사주에 무사(장군)랑 현침살 물상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아버지가 학생시절 선수 생활을 할 정도로 한동안 검도를 깊이 배운적 있어서 그 후천인자가 유전된 영향일 수도 있다.현대에서 도검술을 포함한 냉병기술은 화기의 발달로 인해서 실효성이 떨어지므로 자기수련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의미도 가지지 못한다. 그리고 어차피 취미라는건 딱히 유효한 이득을 바랄 필요도 없다보니 순수하게 자기만족의 영역이니 그저 내뜻대로 하는게 맞지않겠는가?그런 이유로 꾸준히 수련하면서 연구하고 만들던게 있었는데 요며칠 사이에 완성했다. 막힘 없이 내가 원하는 수.. 202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