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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웹챗] 프로젝트 환경설정

by ISA(류) 2021. 11. 16.

프로젝트 Repo
https://github.com/yoonjonglyu/webChat

 

GitHub - yoonjonglyu/webChat: 간단한 채팅 웹

간단한 채팅 웹. Contribute to yoonjonglyu/webChat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이번 사이드 프로젝트의 경우 오픈소스 채팅 모듈 개발 및 NPM 배포를 목적으로 하다보니 프론트, 벡엔드 서버가 둘 다 필요하다.
프론트엔드의 경우 기존의 웹팩 템플릿을 만들어 둔게 있어서 그걸 토대로 repo를 만들고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 될 기술스택들의 기본 설정들을 마무리 했다.

환경설정 관련한 커밋

설치 완료한 모듈들 목록은 대략 이렇다.

프로젝트 모듈 목록

그냥 평범하게 많이 쓰이는 것들로 react, recoil, axios, socket.io-client, styled-components 와 jest 관련한 테스트 자동화 라이브러리들 정도 안쓸 이유가 없어서 타입스크립트까지 설정 끝이다.

기본적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socket.io 모듈에 의존성을 가진 서드파티나 플러그인에 가까운 웹컴포넌트를 개발할 예정이라서 일단 이렇게 패키지 설치를 했고 추후 진행상황에 따라서 패키지를 추가하고 제거할 예정이다.

처음 생각대로 간단한 웹채팅을 구현후 그것들을 모듈화해서 따로 repo를 파고 배포할 계획이다. 벡엔드의 경우 기존의 node 익스프레스 보일러 플레이트가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타입스크립트를 노드 개발에서 써본적이 없는지라 해당 부분에 대해서 고민중이다.
deno나 nest.js를 한번 같이 공부하는 겸 써볼까? 하고
그리고 프로젝트 완성후 추가적으로 배포할 패키지 구성에 프론트엔드만 넣을지, 벡엔드를 같이 넣을지 아니면 둘다 따로 나누어서 배포를 할지 정도? 대략적인 프론트엔드 기획은 이미 정해진 상황이지만 해당 부분을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다.

* 사이드 하면서 진행하는 내용을 최대한 블로그에 포스팅 해볼 생각이다. 면접 자체도 어렵지만 면접 질문중에 가장 난감한 질문이 개발하면서 뭐가 어려웠냐?인데 사실 본래 어려움을 잘 기억 못하다 보니 지나고 나면 별로 생각이 안나서 내가 뭐가 어려웠는지 모르겠고 뭘 어떻게 해결했는지 말할게 없었다. 그래서 그냥 프로젝트 진행 내용을 기록해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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