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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6

메타버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이번에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석해보면서 느낀점들과 개인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보는 글. 1. 메타버스는 결국 일종의 증강현실 개념에 가깝다. 풀 다이브 경험의 경우 아직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고 비슷한 것은 추후 미래에도 가능할 것 같지만 다르게 분류 되어야 할 것같다. 2. 사물 인터넷, 홀로그램, AR 기어 등 하드웨어 적인 요소와 연결성이 좋아보인다. 순수 소프트웨어로는 제한적이다. 3. 기존 형태와 다른 체험 방식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지만 높은 피로감을 동반한다. 디지털 문화와 아날로그 문화가 공존하듯이 기존 플랫폼과의 연결성이 중요해보인다. 모든 부분을 증강현실을 통해서 체험하기보다는 자유롭게 오고 가는게 기술의 방향성에 더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 네이티브들 입장에서는 다를 수.. 2022. 6. 16.
[엘든링] 첫 회차 클리어. 엘든링을 플레이한지 79시간만에 첫 엔딩을 봤다. 내 선택은 진엔딩이라 평가 받는 별의 세기 엔딩. 무기는 쌍도를 사용했고, 현재 사기템으로 평가 받는 명도월은으로 말레니아(부패의 칼날)까지 클리어한후 딜이 안박히는 문제로 인해서 후반부 지역은 스탯 초기화후 시산혈하와 말레니아 기억 연성템인 의수도를 사용해서 클리어했다. 클리어 직후 렙은 168이였다. 사실 화신의 물방울이라는 영체(소환수) 10강을 해서 사용하지 않았다면 조금 더 오래 걸렸을거라 생각된다.(이게 너프 먹은거구나;) 다크소울3을 즐겁게 플레이한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엘든링 출시전부터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다 충족시켜준 게임이였다는게 개인적인 소회다. 전작에서 아쉬움이 남은 평타 위주 플레이에서 조금 더 다채로워진 전회와 장비,.. 2022. 3. 21.
프로그래머스 3레벨 스킬체크 통과 원래는 스킬 체크 통과한 테스트의 기록을 박제하는 것 때문에 3레벨 문제 다풀고 스킬체크 하려고 했었는데 어차피 3레벨 문제도 어느 정도 풀었으니 나중에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서 통과시켰다. 실제로 테스트에 나온 문제도 이미 내가 풀었던 문제라서; 그냥 20분안에 제출하고 끝냈다. 사실 이제와서 3레벨 통과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그냥 정리했다. 3레벨 문제도 30개 정도 남았는데 다 풀고 4레벨 5레벨 문제 풀고 leetcode나 백준으로 다시 넘어가야겠다. 그냥 그런듯.. 이 정도 풀고도 여전히 카카오 문제는 어렵다고 느끼는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 2022. 2. 23.
다크소울3 3회차 마무리 엘든 링 전에 모든 엔딩을 보고 싶어서 진행한 결과 3회 차로 모든 엔딩을 봤다. 모든 업적까지는 모르겠다. 조엘런을 통해서 만렙을 볼 생각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관심이 없으므로 추후에 해볼 예정이다. 포스팅하려니 귀찮아서 18일 날 엔딩 보고 지금 글을 써본다. 실제로 괴물을(곰이나 호랑이등의 맹수와 몬스터) 냉병기를 통한 밀리전으로 상대할 경우 압박감이 어느 정도일까? 를 생각해보게 된 작품이라는 게 개인적인 감상이다. 진행하면서 무기를 여러개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카타나가 가장 편했다. 게임에서는 실제와 다르게 내구도가 약하지 않고 실제로 내가 현실에서 수련에 사용하는 검이 환도와 카타나 같은 외날 검에 해당하기에 익숙한 감이 있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다. 보스나 잡몹등을 상대할 때 의식적으로 패턴을.. 2022.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