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2 [사유]대부분의 인간은 말하는 앵무새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현 인공지능을 인공지능이라 지칭하는건 잘못된 것이라는 담론에서 오트먼은 스스로를 말하는 앵무새라고 지칭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사실 그렇다. 대부분의 인간은 앵무새이다. 나는 그걸 지성이 없다고 표현한다. 대부분의 인간은 지성도 지성의 편린도 느껴지지 않는다. 현재의 AI처럼. 지성은 신의 속성. 지성을 가진자는 한없이 전지에 가깝다. 지성의 편린이라도 있는자는 이말이 무슨뜻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 자연히 사람도 재미없고 세상도 재미없다. 2023. 6. 12. chatGPT의 가장 큰 한계는 실제 사용자 입력을 이해하지 못한다는것. 여러번 같은걸 반복하면 개선이 되긴하지만 실제로 사용자 입력을 이해한다기보다는 학습한 패턴에서 유사한 패턴을 가져오는 것에 가깝다. 그렇게 학습한 패턴을 토대로 생성해주는 자료들은 당연히 학습한 패턴과 유사하게 나오기에 학습한 데이터셋이 중요한편이라 보인다. 오류가 적고 양질의 정보가 많은 패턴일 수록 괜찮은 데이터를 생성해내는데 그 패턴을 만드는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 부르는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결국 우물안에서 노는 것과 다를바 없어보인다. 2023.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