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0 완벽한 등선에 이를 정도의 깨달음 어떻게 얻어야할까?육신을 두고 원신이 우화하는 정도는 짐작 가는 법이 있지만...육신까지 등선하는 방법은 아직 견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그저 경지를 올리면 가능하지 않을까? 정도 생각만 하고 있을뿐...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하늘들림을 하는게 그나마 가장 합리적이려나 백일승천 사례는 잘없으니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저 끝을 보고 싶을뿐이지타의든 자의든 내 인생 자체는 완벽히 설계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걸 자각하고 꽤 고통스러워했지만 이젠 그저 그러려니한다. 적어도 이 게임의 참가는 내가 선택했을테니 그게 지금 내 기억에는 없지만 직감적으로 내가 전생에 뭐였는지 확실히 느껴지니까. 불교에서 말하는 유여열반을 경험하고도 누진통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건 내가 그러길 바라지 않으니 그럴 뿐이라는걸 어찌 모를까?자기.. 2025. 7. 26. 30년 금욕적으로 살았으니 다음 30년(?)은 탐욕적으로 살아볼까사실 그렇게 금욕적으로 산건 아니지만속세(?)의 컨텐츠들도 좀 즐겨봐야겠다. 2025. 7. 23. 관조하고 관측하는걸로는 결국 닿을 수 없나보다.태극으론 온전해질 수 없다.흐름을 바라보는데 그쳐서는 마지막 벽을 넘지 못한다.자격이란결국 스스로 무너져내려야 새로운 것이 되는 것인건가그런 생각이 드는구나 2025. 7. 20. 중국도 그랬지만 이 나라엔 지들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악인들이 너무 많다.아니 모든 악인이 스스로 정의라 여기더라사실 뇌질환 있는게 아니라면 인간은 스스로 정의롭다 여기는게 당연하니 이상한 일은 아닌가.미친 세상이 미친 세상처럼 굴고 미친 인간이 미친 인간처럼 구는게 신기 한일은 아니다.그냥 자연스러울뿐이지. 그걸 못견디는 내 천성도단순히 타고 났을뿐이니까. 정말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멸하고 싶구나. 그래야 악을 미워하는 마음이 더 이상 들지 않겠지. 2025. 7. 2. 이전 1 2 3 4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