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건 쉽지만 보여주는건 어렵다.
선택해야 할 것도 고려해야 할 것도 너무나도 많다. 그렇게 고려해도
잘 모르겠다. 어째서 그럴까? 사실 어지간한건 보면 알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긴하다.
그냥 보면 아는 것을 어떻게 보여줘야할까? 못 보는 사람을 보게 해야한다.
그리고 보지 않을려는 사람을 보게 해야한다. 그러나, 이걸 왜 해야하는지 부터가 의문이다.
이해 못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사람을 이해 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이미 10대때 충분히
많은 시도를 했고, 포기한 것인데 모르겠다. 남들의 방식에 날 맞춰서 이해시키기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그냥 내가 하는 방식대로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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