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엘든링] 첫 회차 클리어.

by ISA(류) 2022. 3. 21.

엘든링을 플레이한지 79시간만에 첫 엔딩을 봤다. 내 선택은 진엔딩이라 평가 받는 별의 세기 엔딩.

내 캐릭터
결혼 반지가 포인트.
손을 잡으면서 끝난다.

무기는 쌍도를 사용했고, 현재 사기템으로 평가 받는 명도월은으로 말레니아(부패의 칼날)까지 클리어한후 딜이 안박히는 문제로 인해서 후반부 지역은 스탯 초기화후 시산혈하와 말레니아 기억 연성템인 의수도를 사용해서 클리어했다.

클리어 직후 렙은 168이였다. 사실 화신의 물방울이라는 영체(소환수) 10강을 해서 사용하지 않았다면 조금 더 오래 걸렸을거라 생각된다.(이게 너프 먹은거구나;)

 

다크소울3을 즐겁게 플레이한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엘든링 출시전부터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다 충족시켜준 게임이였다는게 개인적인 소회다. 전작에서 아쉬움이 남은 평타 위주 플레이에서 조금 더 다채로워진 전회와 장비, 마법들 정말 한동안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개인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다음 회차는 컨셉플레이를 해볼생각이다. 물론 지금 당장 시작하기에는 너무 달렸더니 지쳐서 나중에 해봐야겠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액트  (0) 2022.04.11
오늘은 5년만에 술을 마셨다.  (0) 2022.04.03
무게 중심  (0) 2022.03.18
커리어  (0) 2022.03.09
2018 카카오 블라인드 1차 모든 문제 풀이 정리  (0)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