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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취향차이

by ISA(류) 2022. 9. 5.

소프트웨어 개발 자체가 획기적인 패러다임이 나오지 않는 한 빠른 속도로 서로간의 좋은점을 모방해서 그런가. 기술 스택이나 패러다임에서 엄청나게 독특한게 아닌 이상 별차이가 없고 그러다보니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진다고 밖에 표현을 못하는 거 같다.

상대적인 강점조차 빠른 속도로 따라잡아가니 하루가 다르게 기술 선택등 요소에서 명확한 기준이 흐릿해지고 그냥 사용자가 많고 개인이 쓰고 싶은거 쓰는게 유일한 기준이 되는 상황이 너무 자주 보인다.

그냥 사용자 많고 업데이트 빠른게 최선의 선택인듯... 어제 통용되던 이유가 몇달에서 빠르면 몇주사이에 중요하지 않아지는(경쟁자도 비슷한 것을 지원함) 것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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