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거리두기

by ISA(류) 2025. 6. 20.

옛날에 한고조 유방이 한량에 아무것도 없이도
외상으로 술먹고 이것 저것 하고 다녔을때
신기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모였고 그로 인해서
공짜로 대접 받았다는데 나도 비슷한 현상을 자주본다.

사실 과학이라는게 현상을 보고 원리를 추측해서 설명하고 연구하는건데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현상들의 원리를 추론해서 추상화하면 미신에 가깝게 된다.

그러나 그 가설을 반박하는 더 좋은 가설이 나오지 않는 한
그게 아무리 거짓말 같아도 그게 진실이다. 라는 마인드로 보는데

난 내가 속하는 집단이나 관심가지는게 흥하고 쇠하는걸 자주 봐왔기에(테스트도 여러번 해봤다)

어떤 것이 마음에 안들거나 내 기준에 못미치면 또는 내가 정한 선을 계속 넘으면 철저히 무관심과 거리두기를 한다.

그럼 굳이 뭔가 하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쇠하더라
그래서 늘 니가 손해지 내가 손해인가? 라는 마인드로 모든 것을 아쉬울 것 없이 대하는 경향이 있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 부정선거  (1) 2025.06.21
성장에 대한 체감  (0) 2025.06.21
예전부터 느끼는 것  (2) 2025.06.19
[게임] 기록 저장.  (0) 2025.06.16
이런 방식도 나쁘진 않다.  (0)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