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류무술1 운동하면서 느낀점 요즘 MMA 도장에서 복싱을 배우면서 느낀 것들을 조금 정리 해본다. 특정 무술이나 운동은 각자 독자적인 환경에 맞춰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발전했다. 복싱의 경우 스텝이 낮으면서 가볍고 경쾌하다. 굳이 분류 짓자면 퀵스텝 류로 분류 할 수 있을거 같다. 장점은 단거리의 무게중심 전환이나 스탠스 전환이 용이하다는 점 단점은 체력소모가 상대적으로 심하고 바닥이 깔끔해야한다는 점 정도 있고 어느 무술이나 동일하지만 하체에 데미지가 쌓이면 스텝이 망가진다. 개인적으로 기존에는 삼재보(삼각형으로 좌우를 전환하는) 계통의 무술을 주로 수련해서 그런지 적응하는데 조금 힘들었는데 기존과 다르게 낮게뛰는거랑 무게 중심이 좌우로 이동하지 않고 좌우 스탠스를 계속 전환하면서 측면을 사용하지 않는게 많이 낯설었다. 이게 .. 202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