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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2

메타버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이번에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석해보면서 느낀점들과 개인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보는 글. 1. 메타버스는 결국 일종의 증강현실 개념에 가깝다. 풀 다이브 경험의 경우 아직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고 비슷한 것은 추후 미래에도 가능할 것 같지만 다르게 분류 되어야 할 것같다. 2. 사물 인터넷, 홀로그램, AR 기어 등 하드웨어 적인 요소와 연결성이 좋아보인다. 순수 소프트웨어로는 제한적이다. 3. 기존 형태와 다른 체험 방식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지만 높은 피로감을 동반한다. 디지털 문화와 아날로그 문화가 공존하듯이 기존 플랫폼과의 연결성이 중요해보인다. 모든 부분을 증강현실을 통해서 체험하기보다는 자유롭게 오고 가는게 기술의 방향성에 더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 네이티브들 입장에서는 다를 수.. 2022. 6. 16.
메타버스 시작(제페토)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와 제페토 중에서 제페토로 시작했다. 둘다 충분히 큰 시장이 있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로블록스가 좀 더 시장성이 높긴하지만 시장조사라는 가벼운 목적과 주 활동 시간대를 고려했을때 아시아계들이 많은 제페토에서의 활동이 좀더 메타버스라는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기 좋지 않을까? 판단했다. 문화적 동질성도 상대적으로 높아서 특이점이 발생했을때 더 분석하기 용이한 점도 고려했다. 1. 메타버스라는 것의 매커니즘이나 전체적인 분석. 2. NFT를 통한 디지털 컨텐츠 생산으로 가치를 창출 하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한 연습(미래 사회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점이라고 생각함) 정도 생각하고 있다. 나의 제페토 프로필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user.zepeto.me/ashawin.. 202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