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막히고 뭔가를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몸이 늪에 가라 앉는거 같을때 누군가 날 부축해주길 바라고 또 그냥 사라지고 싶을때 숨쉬는거 조차 귀찮아서 온몸에 힘이 안들어올때 더 이상 무엇도 하기 싫을때는 가만히 있는거 보다 뭐라도 움직이는게 좋다.
세상 그 누구도 온전히 자신을 이해하지도 돕지도 못한다는 것을 생각해라.
차라리 뭐라도 하다가 죽어버리자는 심정으로 움직이는게 좋다. 극도의 번아웃은 사실 극도의 우울증이랑 비슷하다. 나는 그런 느낌을 꽤 많이 받아봤고 늘 그렇게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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