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4 디자인은 어렵다. 갈팡질팡~ 2022. 12. 1. 욕망 돈을 벌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결국 욕망 때문이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보통 그래서 그렇게 번돈으로 여행을 가거나 무언가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 욕망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에 가깝다. 겨울이 오면 겨울잠을 자고 싶다. ㅎㅎ 쌀쌀해진 날씨 때문인가 점점 게을러진다. 2022. 12. 1. 오픈소스 디자인 시스템 만들기 -4- 1. 베이스가 될 컴포넌트들을 만들다보니 컴포넌트에 대한 커스텀 권한이 어느 정도가 되어야할지 적정한 선에 대한 고민이 있다. 디자인에 맞게 변형이 너무 힘들면 그것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디자인 시스템을 너무 변형해서 사용하는 것도 디자인 시스템이라는 목적성에 맞는지 모르겠다. 오픈소스로 개방하고 개인적으로 여러 도메인에서 사용할 생각이라 변형이 쉽게 설계하고 개발하고 있긴하다. 기존의 antd나 부트스트랩 머테리얼 디자인등을 참고중 인데 해당 부분들이 UI 라이브러리긴 하지만 순수하게 디자인 시스템이라고 보긴 힘들어서 그런점도 있고 cloudscape-design와 같이 특정 도메인에 종속적인 느낌으로 가기엔 아직 결정한게 없다. 2. 컴포넌트 자체의 복잡도가 서로 다른 점 해당 시스템을 실제로 적용해서.. 2022. 11. 29. 오픈소스 디자인 시스템 만들기 -3- 1. 디자인 툴로 emotion과 styled 방식의 css in js를 선택했으나 사실 굳이 두가지 방식을 고집할 필요성을 검토 해본 결과 찾지 못했고 오히려 오픈소스로 여러 환경에서 적용하려면 import css 방식으로 베이직하게 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사실 순수하게 개인이 자주 쓰던 기술이라는 이유로 별 고민없이 선택한 기술 스택에 가깝다. 그래서 먼저 디자인 시스템 1.0버전이 완성시키고 추후 걷어내기로 결정. 일단 지금은 그냥 css in js를 이용해서 편하게 만들어 보기로 했다. 2. 디자인 요소를 시맨틱하게 컨셉을 잡은 것은 좋으나.. 어느 도메인을 메인으로 타겟팅 할 건지 생각을 안해서 그런지 작업상 장애요소가 상당히 많음. 디자이너가 아니다 보니 더욱 그런듯. 큰틀에서 .. 2022. 11. 1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