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4 메타버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이번에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석해보면서 느낀점들과 개인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보는 글. 1. 메타버스는 결국 일종의 증강현실 개념에 가깝다. 풀 다이브 경험의 경우 아직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고 비슷한 것은 추후 미래에도 가능할 것 같지만 다르게 분류 되어야 할 것같다. 2. 사물 인터넷, 홀로그램, AR 기어 등 하드웨어 적인 요소와 연결성이 좋아보인다. 순수 소프트웨어로는 제한적이다. 3. 기존 형태와 다른 체험 방식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지만 높은 피로감을 동반한다. 디지털 문화와 아날로그 문화가 공존하듯이 기존 플랫폼과의 연결성이 중요해보인다. 모든 부분을 증강현실을 통해서 체험하기보다는 자유롭게 오고 가는게 기술의 방향성에 더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 네이티브들 입장에서는 다를 수.. 2022. 6. 16. 사적인 생각 토막 1.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미적감각은 모든 사람과 모든 생물에 공통될까? 공통적인 잣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런 판단을 하게 되는 근거라도 공통될까? 미학 관련 생각해보기. 2. 생물의 생장과 사멸 생육이라는 매커니즘의 존재의의 시간과 공간이라는 것에 대한 탐구 그리고 어째서 개체간의 생사와 번식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생각해보기. 요즘 취미로 하는 생각거리들. 타인의 사상(정리된 철학사상)이 아닌 자신의 나름의 생각으로 정리해보고 있다. 2022. 6. 6. [React] React-dom에서의 innerHTML 리액트의 경우 리액트(jsx,정의 등)와 렌더러(웹의 경우 보통 react-dom)를 사용해서 어플리케이션의 UI를 렌더링한다. 렌더러의 경우 그 내용이나 구조등이 복잡한 편이라 정리해서 쪼개서 글을 쓰자니 너무 양이 많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소스코드 일부를 작게작게 쪼개서 정리하는 포스팅을 추가적으로 하기로 했다. 리액트의 경우 v-dom을 만들어서 DOM 자체를 리액트에서 관리하다보니 XSS 공격등 상대적으로 프론트엔드 영역에서의 보안이 안정적이다. 내부 dom을 직접 모두 관리하고 innerHTML등의 기존 js API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데 문제는 개발을 하다보면 innerHTML등의 API가 필요한 상황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HTML 태그가 포함된 문자열을 DOM으로 추가하는 경.. 2022. 5. 31. 프론트엔드 설계 고민 -4- UI적인 측면은 컴포넌트와 아토믹 패턴을 통해서 feature를 구성한다. 데이터 처리 관련은 스토어, 커스텀훅(컨테이너)으로 처리한다.(model, viewmodel) 그렇다면 공통 feature는 어떻게 처리할까? 그러니까 위젯처럼 동일한 UI로 데이터 패칭이 필요해서 그 컴포넌트 내부에서 데이터를 패칭하고 그 구성을 여러 도메인에서 가져다 쓰는 경우가 존재 하는 경우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럴 경우 해당 로직이 아예 동일하다 할지라도 도메인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공통되는 feature를 공유하기 보다는 같이 쓰는게 맞다고 본다. 도메인 별로 컨셉이 달라질 수 있는데 그럴 경우 영향을 받는게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 되기 때문이고, 만약에라도 도메인에 상관 없이 동일한 인터페이스와 데이터를 제공해야 .. 2022. 5. 21.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