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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이지만 못하는것 진정 불가능한건 생각도 상상도 할 수 없다. 생각도 상상도 가능하고 존재하기에 가능하다. 인간은 결국 모두 같고 그렇기에 진실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다면 바른길에 닿는다. 마음을 다해 정성을 다한 결과가 이미 지나간 사람들을 닮는건 새삼스럽지 않다. 세상을 바르게 본다면 깊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그 분야을 알든 모르든 바르고 정확한 결과를 얻는다. 그러나 그 기본적인게 어려워서 그런지 실제로 가능한 사람은 몇없더라. 그러하니 도인들이 방안에서 천리를 보고 천년을 보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2024. 5. 22.
태을금화종지 외 기타등등 링크 수행의길은 크게보면 다 같아서 무슨 방향으로 가든 큰 맥락은 대동소이하다 도교쪽 갈래는 그나마 조직적인 부분이 쇠락하여 종교적인 색채가 적어서 세속적인 이해타산에서 자유로운게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쪽도 사이비나 종교조직이 없는건 아니지만 별 힘을 못쓰고 제대로 된 곳이면 성향상 피세적인 성격을 가지니까 그래서 개인적으로 외부적으로 영성주의나 도교를 표방하는 것이기도 하고 사실 개인적으로 보면 불교나 유대교(기독교)쪽인 수행 경험을 더 많이 했지만. 오래된 웹사이트에서 나름 괜찮은 자료들이 있어서 링크를 저장해본다 나중에 생각날때 찾을 수 있게 http://devascenter.com/xe/board_EbeY96 2024. 5. 9.
유유부단 처음 결론이 크게 변하는 경우는 없다 그럼에도 확실해질때 까지 계속 지켜보는건 신중함일지 유유부단함일지 둘다일거같다 어떤 분야에서도 누구보다 나 자신의 판단을 신뢰하지만 반대로 나 자신이 틀리는걸 경계하는 타입이라 그런가 신을 닮기 위해서 무오류성을 추구하는 걸수도 있고 욕망이 희미하니 만사를 귀찮은 느낌 2024. 3. 30.
비트코인이 1억가는구나 개발 커뮤니티에서 비트코인이 3천만원인가 4천만원일때 금이랑 비트코인에 투자하라고 한 내말을 들은 사람들이 정말 했을까? 백신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니 사이비 종교신자로 몰아가던 평범한 사람들이 수두룩 하던 곳이니 큰 기대는 안하지만 내말로 누군가에게 선업을 조금이라도 쌓았다면 나쁘지 않을거같다. 그냥 이런거 볼때마다 요즘 시대라는거 자체가 그저 한번 흐름만 잘 짚으면 모든게 달라지는 시기라 현재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모르겠다 적어도 현재까지 부유함이라는게 내가 중시하는 가치가 아니라 나도 그저 소소히 재미만 본 수준이지만 202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