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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2

[스팀][다크소울3] 1회차 끝 DLC를 살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회차 초기화를 했다.. 하얗게 불태웠다. 기량캐로 타도랑 혼돈의 칼인가로 방패 없이 끝까지 깨고 나니 뭔가 지치는 느낌? 게임인데 노동을 한거 같다. ㅎㅎ pvp나 2회차는 담 기회에 해봐야지 한동안 다크소울을 실행시킬 일은 없을듯하다. 그래도 나중에 꼭 만렙까지 찍어봐야지.. 성격이 문제인지 겜도 뭔가 전투적으로 몰입하는 스타일이라.. 끝나고 나니 살짝 허탈한 느낌인듯.. 이제 슬슬 코테나 공부 좀 하다가 괜찮은 곳들 지원해봐야겠다. 2021. 8. 6.
[스팀][다크소울] 다크소울3 시작 나름 쉬는 건데 아무것도 안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코로나인데 여행 가기도 애매해서 스팀에 돈을 좀 질렀다. 평소에 좋아하던 장르인 소울 시리즈 중 다크소울의 마지막 버전인 다크소울3 할인이 한 달 전에 있었다는데 안타깝게도 시기가 지나간지라 거의 5만 원 가까이 되는 돈을 그대로 질렀다. 너무 비싸서 DLC의 경우 게임해보고 또 할인할 때 사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안 샀다. 요즘 시작했는데 역시 내 생각대로 개인적인 취향에 딱 맞았다고 해야 하나.. 공부 좀 하는 거랑 운동하는 거 쉬고 먹는 거 제외하고 다크소울 중이다! 좀 멍청한 게 공략을 찾아볼 생각을 안 하고 시작해서 클래스를 천둥벌거숭이(올스탯 10 제일 안 좋은 직업)로 시작해서 ㅎㅎ 군다에서 좀 많이 죽었다 한 20? 에서 30번 죽고 깬..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