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계4

클린코드와 표준 협업에서는 사람이 읽기 좋은 코드를 중요시 여긴다. 그를 위해서 각종 컨벤션과 린터등의 코드 스타일링 도구들이 존재할 정도로 사실 좋은 코드와 읽기 좋은 코드 중 무엇을 중요시 여기는지 명확하진 않지만 좋은 코드와 읽기 좋은 코드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구분 짓기 힘드니 명확히 구분 짓는 것도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는 것 같다. 개발자는 대부분 클린코드를 생산 하는 것을 지향한다. 물론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하겠지만 일정상의 이유나 클린코드는 좋은 코드가 아니다. 등의 이유는 리팩토링 기법에도 상반된 기법이 존재하듯이 클린코드 자체도 사실 이미 명확한 표준이 아니라 추상적인 지향점을 표현하는 단어다보니 의미가 없는 반박이다. 나는, 적어도 이글에서는 클린코드를 적절한 코드를 나타내는 단어로 사용한.. 2022. 4. 28.
보편타당한 결론 경험은 상당히 유용하고 중요하다. 다만 경험의 토대로 이론적인 즉 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해당 경험은 보편 타당하다고 볼 수 없다. 경험상 해당 부분이 필요한 점이 많았기에 그렇게 한다. 라는 것은 해당 체계와 환경에서는 통용 될지 몰라도 다른 환경과 체계에서는 유의미한 판단의 근거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경험적 근거는 늘 변화하는 상황에 맞는 새로운 근거를 찾아야한다. 이것이 해당 부분에 대한 원리적인 접근이나 설계가 필요한 이유이다. 보편타당한 또는 최소한도로 어느 상황에서나 적절한 판단 근거 역할을 할 수 있는 무언가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험적인 부분에서 끝날게 아니라 해당 경험적인 근거들을 추상화 시켜서 판단 할 수 있는 원리 체계를 만들어야한다. 만약 그것을 할 수 없다면 사실 그건 겉으.. 2022. 4. 12.
프론트엔드 설계 고민 -1- SPA 컴포넌트 방식의 프로젝트의 경우 기본적인 entry 포인트가 존재한다. 그게 vue든 앵귤러든, 스벨트든 말이다. index로 명명하든 main으로 명명하든 기본적인 SPA의 entry가 존재하고 이를 통해서 다양한 번들러나 트랜스 파일러들이 프로젝트를 파싱 해서 빌드한다. 이때까지는 보일러플레이트들을 따라서 만들다 보니 리액트 기준으로 index 파일에 store연결 등과 App컴포넌트(웹 애플리케이션 entry)를 바인딩하고 있었는데 최근 모종의 기회로 해당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되짚어볼 기회가 생겼다. 내가 내린 index와 app 파일의 정의는 각각 index: "개발 entry", app: "웹어플리케이션 entry"인데 store를 바인딩하는 것을 index에 넣는게 맞는 것일까? 각자.. 2022. 4. 5.
프론트엔드 설계 및 디자인 패턴 프론트엔드를 혼자 공부하고 개발하면서 개인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만든 구조중 하나입니다. CSR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 리액트 & 웹팩 설정 ### 루트 1. root - 패키지 매니저, 깃, 웹팩, 기타 플러그인 설정이 위치한다. 2. build - 웹팩 세부 설정 & 플로그인등 셋팅이 존재한다. 3. public - 정적파일 보통 index.html이 존재한다. 4. src - 개발한 모든 소스가 존재한다. 5. dist - 웹팩을 통해서 빌드된 프로덕트 소스가 존재한다. 6. etc - types, .storybook 등 폴더가 선택적으로 존재한다. ### SRC 1. assets - 정적 리소스, img나 웹폰트등이 존재한다. 경우에 따라서 css나 js 파일도 있을 수 있다. 2. c..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