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기 자신 조차 맘대로 못하는게 인간인데
작게는 가족 크게는 사회 와 인류 세상을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는게 오히려 이상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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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여러 방면에서 심지어 팀겜을 하면서도 느끼는건데 난 정말 팀운이 없는거 같다.
철학을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 역학에도 관심을 가져서 배운 결과 실제로 사주학 상으로도 나는 인덕이 부족한 팔자다. 나에게 사주학이라는건 딱히 공부할 필요가 없는 학문이였다는게 결론인데
왜냐하면 메타인지가 정확하고 사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면 지나온 과거와 미래를 추측해서 이미 팔자의 대략적인 형을 알 수 있으니까. 사주나 타로를 아무리 정확히 봐야 크게 달라지는게 없다는 것이다. 애매모호해서 바넘효과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도
지배자들의 우민정책은 사라지지않는다. 형태만 달라질뿐 불변하는 진리외에 무슨 가치가 있을까? 이 보잘것 없는 세상에 결국 모든건 늙고 쇠하고 사라지기 마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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