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겁쟁재 운이 20년 연속인데
늘 느끼는데 쉬운것도 억까로 내가 진짜 지쳐 쓰러질때가 되어서야
얻는다.
객관적으로 데이터들 측정해봤을때 평범하거나 조금 나쁜 운이면 이미 목표를 달성해야 정상인 것들인데
그전에 무조건 미친듯한 억까 패턴이 길게 이어진다. 그걸 정신적으로 다 인내한 직후에야 그나마 내가 원하던거에서 30프로 정도? 선 그정도로 성취되는 느낌
이게 운의 무서움이겠지.
정성적인거야 개인의 주관의 작용이라 객관성이 없지만
정량적인 것은 명백히 데이터화가 가능하니 더 명확히 보이는데
소소한 것까지 모든게 여기서 벗어나지 않더라
진짜 별거 아닌 게임에서까지 적용된다. 용신까지 교운기 이제 4년 남았는데 인생이 지치고 번아웃만온다.
그런데 번아웃 안오면 억까에서 못벗어나니 번아웃 올때까지 하는게 맞긴했다. 비겁다 중화신강이 핵기신인 군겁쟁재 대운을 20년 겪으며(겪는중) 느낀점은
1. 일말의 욕심도 없이 무욕하거나
2. 미친듯이 욕심내며 몸을 갈아넣거나
아니면 이운에서는 아무것도 안되다는것인듯
결국 뭔가하려면 걍 늘 만성피로 번아웃 상태로 살아야하는게 군겁쟁재 특징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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