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얻어야할까?
육신을 두고 원신이 우화하는 정도는 짐작 가는 법이 있지만...
육신까지 등선하는 방법은 아직 견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
그저 경지를 올리면 가능하지 않을까? 정도 생각만 하고 있을뿐...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하늘들림을 하는게 그나마 가장 합리적이려나 백일승천 사례는 잘없으니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저 끝을 보고 싶을뿐이지
타의든 자의든 내 인생 자체는 완벽히 설계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걸 자각하고 꽤 고통스러워했지만 이젠 그저 그러려니한다. 적어도 이 게임의 참가는 내가 선택했을테니 그게 지금 내 기억에는 없지만 직감적으로 내가 전생에 뭐였는지 확실히 느껴지니까. 불교에서 말하는 유여열반을 경험하고도 누진통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건 내가 그러길 바라지 않으니 그럴 뿐이라는걸 어찌 모를까?
자기들 필요와 목적을 위해서 이용해먹으려는 쓰레기들이 무수히 많은 것도 이젠 익숙한 느낌이고
지들이 특별한지 알겠지만 그냥 수많은 쓰레기들 중의 쓰레기일뿐이지
아마도 나는 모든게 마음대로 가능한게 지겨웠던게 아닐까 싶다. 결핍이 없으면 충족에서 오는 행복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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