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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고 해야할일은 늘 많지만 늘 귀찮다. 적절한 완성도를 끌어내는 것 자체도 많은 고민이 필요해서 그런거 같다. 내용에 신경써서 포스팅을 시작하니 글 하나 완성하기도 마땅치 않다. 2022. 5. 3.
프론트엔드 관련 링크 모음 2 https://velog.io/@gomjellie/You-dont-know-type 너희는 전혀 타입하고 있지 않아 타입 레벨 프로그래밍 velog.io https://black7375.tistory.com/79 [스압/데이터주의] 웹 최적화 방식 모음 - 3. Layout 및 렌더링 [스압/데이터주의] 웹 최적화 방식 모음 - 0. 전반적 원칙과 원리 [스압/데이터주의] 웹 최적화 방식 모음 - 1. 다운로드 [스압/데이터주의] 웹 최적화 방식 모음 - 2. 파싱 및 렌더링 트리 [스압/데이 black7375.tistory.com 2022. 5. 3.
클린코드와 표준 협업에서는 사람이 읽기 좋은 코드를 중요시 여긴다. 그를 위해서 각종 컨벤션과 린터등의 코드 스타일링 도구들이 존재할 정도로 사실 좋은 코드와 읽기 좋은 코드 중 무엇을 중요시 여기는지 명확하진 않지만 좋은 코드와 읽기 좋은 코드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구분 짓기 힘드니 명확히 구분 짓는 것도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는 것 같다. 개발자는 대부분 클린코드를 생산 하는 것을 지향한다. 물론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하겠지만 일정상의 이유나 클린코드는 좋은 코드가 아니다. 등의 이유는 리팩토링 기법에도 상반된 기법이 존재하듯이 클린코드 자체도 사실 이미 명확한 표준이 아니라 추상적인 지향점을 표현하는 단어다보니 의미가 없는 반박이다. 나는, 적어도 이글에서는 클린코드를 적절한 코드를 나타내는 단어로 사용한.. 2022. 4. 28.
프론트엔드 설계 고민 -3- 설계의 기본적인 규칙은 벡엔드나 프론트엔드나 대동소이하다.(사실 프로그래밍 외적인 분야로 봐도 비슷한 거 같다) 하나의 컨셉(관심사)에 집중한다. 하나의 행동(목적)을 여러 단계로 추상화하고 그 단계에 적합한 관심사에 맞는 부분에 집중해서 처리한다. 그런 작은 단위의 작업을 목적을 완성할 때까지 반복한다. 그리고 해당 목적의 디테일이 달라졌을때 또는 그런 추상화한 구조를 다른 목적을 수행하는데 재사용 가능하게 한다. 내가 철학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프로그래밍 자체가 철학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떤 관심(목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추상화된 보편율(코드)를 구하고 그를 검증하고 다듬는다. 물론 그렇게 개발을 하지 않는 사람도 많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 202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