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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북2

프론트엔드 테스트에 대한 생각 요즘은 프론트엔드에서도 TDD 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TDD 와 테스트가 동일한 뜻은 아니지만 그전에는 테스트는 커녕 기본적인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사용법? 등에 대한 어려움?인가 웹팩 같은 번들러나 타입스크립트 같은 트랜스파일러에 대한 어려움인가? 대충 그런 수준의 어려움들이 메인이였다면 요즘에는 자동화나, 테스트나 UX등 부가적인 수준에 대한 관심사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는건 이제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를 가진 프론트엔드도 어느 정도 성숙한 개발문화를 구축하기 시작했다는 징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물론 다른것들이 더 쉽다는 것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수순이라면 단계별로 관심사가 발전하기에 테스트나 UX등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는 것은 그 하위 단계에 대한 분위기가 어느 정도 무르익었.. 2023. 2. 1.
오픈소스 디자인 시스템 만들기 -2- 웹프론트 개발에서 스토리북은 매우 유용하다. 웹페이지를 개발을 할때 기능 단위, 그리고 좀 더 세분화 하면 컴포넌트 단위로 개발을 진행하게 되는데 웹프론트의 경우 UI를 개발하다보니 로직에 대한 테스트를 jest나 테스트 도구로 자동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해도 사실 실제로 보이는 부분(굳이 구분 하면 퍼블리싱)이 어떤지 컴포넌트와 각 조합마다 확인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 마크업이라는게 수치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서 그런거 같다. 어쨌든 그런 경우 결국 E2E방식으로 확인을 해야하는데 스토리북이 없다면 기존의 개발중인 웹어플리케이션에 지금 개발하는 부분들을 연결해서 실행시키고 테스트를 돌려야 하는 등 여러 귀찮은 과정이 필요하다. 물론 스토리북도 스토리 코드를 작성해야하는 귀찮음이 존재.. 2022.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