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25 프론트엔드 설계 고민 -4- UI적인 측면은 컴포넌트와 아토믹 패턴을 통해서 feature를 구성한다. 데이터 처리 관련은 스토어, 커스텀훅(컨테이너)으로 처리한다.(model, viewmodel) 그렇다면 공통 feature는 어떻게 처리할까? 그러니까 위젯처럼 동일한 UI로 데이터 패칭이 필요해서 그 컴포넌트 내부에서 데이터를 패칭하고 그 구성을 여러 도메인에서 가져다 쓰는 경우가 존재 하는 경우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럴 경우 해당 로직이 아예 동일하다 할지라도 도메인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공통되는 feature를 공유하기 보다는 같이 쓰는게 맞다고 본다. 도메인 별로 컨셉이 달라질 수 있는데 그럴 경우 영향을 받는게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 되기 때문이고, 만약에라도 도메인에 상관 없이 동일한 인터페이스와 데이터를 제공해야 .. 2022. 5. 21. 프론트엔드 관련 링크 모음 2 https://velog.io/@gomjellie/You-dont-know-type 너희는 전혀 타입하고 있지 않아 타입 레벨 프로그래밍 velog.io https://black7375.tistory.com/79 [스압/데이터주의] 웹 최적화 방식 모음 - 3. Layout 및 렌더링 [스압/데이터주의] 웹 최적화 방식 모음 - 0. 전반적 원칙과 원리 [스압/데이터주의] 웹 최적화 방식 모음 - 1. 다운로드 [스압/데이터주의] 웹 최적화 방식 모음 - 2. 파싱 및 렌더링 트리 [스압/데이 black7375.tistory.com 2022. 5. 3. 프론트엔드 설계 고민 -3- 설계의 기본적인 규칙은 벡엔드나 프론트엔드나 대동소이하다.(사실 프로그래밍 외적인 분야로 봐도 비슷한 거 같다) 하나의 컨셉(관심사)에 집중한다. 하나의 행동(목적)을 여러 단계로 추상화하고 그 단계에 적합한 관심사에 맞는 부분에 집중해서 처리한다. 그런 작은 단위의 작업을 목적을 완성할 때까지 반복한다. 그리고 해당 목적의 디테일이 달라졌을때 또는 그런 추상화한 구조를 다른 목적을 수행하는데 재사용 가능하게 한다. 내가 철학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프로그래밍 자체가 철학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떤 관심(목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추상화된 보편율(코드)를 구하고 그를 검증하고 다듬는다. 물론 그렇게 개발을 하지 않는 사람도 많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 2022. 4. 26. 토스 프론트엔드 기술면접 후기 참 여러번 지원해봤고 번번히 서류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회사다. 이번에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매칭을 통해서 지원한 것이 우연찮게 데브매칭 -> 사전과제 -> 1차인터뷰 -> 2차 인터뷰로 순으로 전형이 진행 되었는데 1차 인터뷰까지 보고 탈락했다. 과제는 그렇다 쳐도 인터뷰까지 들어가서 내가 궁금해 했던 내용들에 대한 충분한 답을 얻었기에 이제 토스에 대한 관심은 거둬도 될거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LmLchZ4tCXc&t=1844s 토스에 관심 가진 계기 1. 3명으로 예정된 인터뷰어가 2명으로 변경됨. 2. 면접 시작시 기존의 지원 내역(서류탈락 다수)을 언급함. 3. 질문의 답변을 얻으려는 태도가 아니라 웃으면서 그냥 하고 싶은말이나 해보라고 함. 이렇듯.. 2022. 4. 12.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