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7 오픈소스 디자인 시스템 만들기 -2- 웹프론트 개발에서 스토리북은 매우 유용하다. 웹페이지를 개발을 할때 기능 단위, 그리고 좀 더 세분화 하면 컴포넌트 단위로 개발을 진행하게 되는데 웹프론트의 경우 UI를 개발하다보니 로직에 대한 테스트를 jest나 테스트 도구로 자동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해도 사실 실제로 보이는 부분(굳이 구분 하면 퍼블리싱)이 어떤지 컴포넌트와 각 조합마다 확인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 마크업이라는게 수치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서 그런거 같다. 어쨌든 그런 경우 결국 E2E방식으로 확인을 해야하는데 스토리북이 없다면 기존의 개발중인 웹어플리케이션에 지금 개발하는 부분들을 연결해서 실행시키고 테스트를 돌려야 하는 등 여러 귀찮은 과정이 필요하다. 물론 스토리북도 스토리 코드를 작성해야하는 귀찮음이 존재.. 2022. 11. 11. 예측 할 수 있는 것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과 같다. 모두 일정한 법칙에 따라 흐르니 대부분은 흐름을 거스르지 못한다. 흐름을 읽을 수 있다면 결과를 예측 하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다.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을 단지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일어났다고 보고 대응하는거에 대한 도덕적인 측면에서 합당하다 보기 힘들어서 아무리 예상이 가도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에 대해서 대응을 하지 않는 편이였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의 도덕적 고뇌처럼 사실 어떻게 보면 정신병처럼 보일 수 도 있고 그런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단지 발생하지 않은 것을 미리 단정하고 대응하는게 도덕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참기에는 너무 낭비한 리소스가 많은 것 같다. 그냥 앞으로는 실제로 발생하지 않더라도 가능성이 높은 확률이 보이.. 2022. 10. 20. 오픈소스 디자인시스템 만들기 -1- 디자인 토큰에 대한 기본적인 작업이 끝나고 (공간에 대한 부분 정의할 필요성 느낌)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문서를 만들면서 이론적인 부분이 실제와 어느 정도 간격이 있는지 확인 해본 결과 색배합 적인 측면에서는 이론과 실제가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디테일한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기로 하고 일단 뼈대들을 차근차근 만들어가고 있는 중. 다음 단계로 리액트 컴포넌트를 설계하고 개발 한후 정리한 후 프로젝트를 공개해봐야겠다. 2022. 10. 14. three js가 아무리 좋아도... 파멸적인 디자인은 어찌 해주지 못하는구나! 2022. 10. 1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