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98 알고리즘 아직 경험이 부족한지 쉽다고 생각하고 넘어간데서 뒤통수 맞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이제 까지 푼 문제 다합쳐도 200문제 정도 밖에 안되니 당연한건가? 귀찮아도 공부좀해야지... 2022. 8. 23. 운동하면서 느낀점 요즘 MMA 도장에서 복싱을 배우면서 느낀 것들을 조금 정리 해본다. 특정 무술이나 운동은 각자 독자적인 환경에 맞춰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발전했다. 복싱의 경우 스텝이 낮으면서 가볍고 경쾌하다. 굳이 분류 짓자면 퀵스텝 류로 분류 할 수 있을거 같다. 장점은 단거리의 무게중심 전환이나 스탠스 전환이 용이하다는 점 단점은 체력소모가 상대적으로 심하고 바닥이 깔끔해야한다는 점 정도 있고 어느 무술이나 동일하지만 하체에 데미지가 쌓이면 스텝이 망가진다. 개인적으로 기존에는 삼재보(삼각형으로 좌우를 전환하는) 계통의 무술을 주로 수련해서 그런지 적응하는데 조금 힘들었는데 기존과 다르게 낮게뛰는거랑 무게 중심이 좌우로 이동하지 않고 좌우 스탠스를 계속 전환하면서 측면을 사용하지 않는게 많이 낯설었다. 이게 .. 2022. 7. 30. 메타버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이번에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석해보면서 느낀점들과 개인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보는 글. 1. 메타버스는 결국 일종의 증강현실 개념에 가깝다. 풀 다이브 경험의 경우 아직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고 비슷한 것은 추후 미래에도 가능할 것 같지만 다르게 분류 되어야 할 것같다. 2. 사물 인터넷, 홀로그램, AR 기어 등 하드웨어 적인 요소와 연결성이 좋아보인다. 순수 소프트웨어로는 제한적이다. 3. 기존 형태와 다른 체험 방식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지만 높은 피로감을 동반한다. 디지털 문화와 아날로그 문화가 공존하듯이 기존 플랫폼과의 연결성이 중요해보인다. 모든 부분을 증강현실을 통해서 체험하기보다는 자유롭게 오고 가는게 기술의 방향성에 더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 네이티브들 입장에서는 다를 수.. 2022. 6. 16. 사적인 생각 토막 1.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미적감각은 모든 사람과 모든 생물에 공통될까? 공통적인 잣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런 판단을 하게 되는 근거라도 공통될까? 미학 관련 생각해보기. 2. 생물의 생장과 사멸 생육이라는 매커니즘의 존재의의 시간과 공간이라는 것에 대한 탐구 그리고 어째서 개체간의 생사와 번식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생각해보기. 요즘 취미로 하는 생각거리들. 타인의 사상(정리된 철학사상)이 아닌 자신의 나름의 생각으로 정리해보고 있다. 2022. 6. 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