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99 사적인 생각 토막 1.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미적감각은 모든 사람과 모든 생물에 공통될까? 공통적인 잣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런 판단을 하게 되는 근거라도 공통될까? 미학 관련 생각해보기. 2. 생물의 생장과 사멸 생육이라는 매커니즘의 존재의의 시간과 공간이라는 것에 대한 탐구 그리고 어째서 개체간의 생사와 번식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생각해보기. 요즘 취미로 하는 생각거리들. 타인의 사상(정리된 철학사상)이 아닌 자신의 나름의 생각으로 정리해보고 있다. 2022. 6. 6. 중요하고 해야할일은 늘 많지만 늘 귀찮다. 적절한 완성도를 끌어내는 것 자체도 많은 고민이 필요해서 그런거 같다. 내용에 신경써서 포스팅을 시작하니 글 하나 완성하기도 마땅치 않다. 2022. 5. 3. 보편타당한 결론 경험은 상당히 유용하고 중요하다. 다만 경험의 토대로 이론적인 즉 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해당 경험은 보편 타당하다고 볼 수 없다. 경험상 해당 부분이 필요한 점이 많았기에 그렇게 한다. 라는 것은 해당 체계와 환경에서는 통용 될지 몰라도 다른 환경과 체계에서는 유의미한 판단의 근거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경험적 근거는 늘 변화하는 상황에 맞는 새로운 근거를 찾아야한다. 이것이 해당 부분에 대한 원리적인 접근이나 설계가 필요한 이유이다. 보편타당한 또는 최소한도로 어느 상황에서나 적절한 판단 근거 역할을 할 수 있는 무언가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험적인 부분에서 끝날게 아니라 해당 경험적인 근거들을 추상화 시켜서 판단 할 수 있는 원리 체계를 만들어야한다. 만약 그것을 할 수 없다면 사실 그건 겉으.. 2022. 4. 12. 토스 프론트엔드 기술면접 후기 참 여러번 지원해봤고 번번히 서류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회사다. 이번에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매칭을 통해서 지원한 것이 우연찮게 데브매칭 -> 사전과제 -> 1차인터뷰 -> 2차 인터뷰로 순으로 전형이 진행 되었는데 1차 인터뷰까지 보고 탈락했다. 과제는 그렇다 쳐도 인터뷰까지 들어가서 내가 궁금해 했던 내용들에 대한 충분한 답을 얻었기에 이제 토스에 대한 관심은 거둬도 될거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LmLchZ4tCXc&t=1844s 토스에 관심 가진 계기 1. 3명으로 예정된 인터뷰어가 2명으로 변경됨. 2. 면접 시작시 기존의 지원 내역(서류탈락 다수)을 언급함. 3. 질문의 답변을 얻으려는 태도가 아니라 웃으면서 그냥 하고 싶은말이나 해보라고 함. 이렇듯.. 2022. 4. 1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