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98 견월망지 달을 바라보라. 손가락은 중요하지 않다. 글과 말과 상 같은 형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디테일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문제를 잘못바라보게 된다. 글을 조회 해오는게 목적인 기능이 조회수를 올리는 세부 기능으로 둔갑하듯이 늘 본질에서 눈을 돌리면 안된다. 일부로 문제를 어렵게 풀지마라. 어려운걸 쉽게 푸는게 더 뛰어나다. 날카로운 면도날 처럼 바른 길은 좁고 예리하다. 웃긴건 대부분 사람들과 지금 세태는 쉬운걸 어렵게 풀려고 노력하고 그를 높이 쳐주는 세상이다. 노자가 봤다면 얼마나 가득차서 답답한 모습일려나.. 이세상에 속한게 이세상을 완전히 벗어날 순 없고 인간에 속한게 인간을 벗어 날 수 없다. 2023. 1. 18. 비즈니스에 대한 생각 https://news.hada.io/topic?id=8157 가장 인상적인 1인 회사들 | GeekNews 1인이 운영하는 회사 Top 10(수익면에서). 그들이 어떻게 회사를 키웠는지 정리한 링크도 포함1. 스타듀밸리 : Eric Barone컨트리 라이프 롤플레잉 게임. 6년간 $300M+(3800억원) 매출2. BuiltWith : Gary Brewer news.hada.io => 큰 것을 위해서는 그만큼 리소스를 투입해야한다. 예전 부터 느꼈지만 개발자의 가장 큰 이점은 1인창업이 가능하다는 것. 4년에 4천억이라.. 멋있다. 굳이 위와 같이 엄청난 리소스를 투입한게 아니더라도 1인창업으로 커뮤니티나 앱으로 월 천 정도 버는 사례는 꽤 나오는 편이기에 가성비가 그렇게 나쁘진 않은거 같다. 1. 비.. 2023. 1. 9. 한해를 보내면서 드는 생각들 정해진 틀이 너무 싫다.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흐름을 거스르려고 하는 기질 때문인가. 흔히들 반골이라고 부르는 기질이 너무 강해서 그런거 같기도하다. 천기누설이니 뭐니해서 직접 말하지도 못하는 처지라서 뭘 거스를려고 하냐고 물으면 할말도 없긴하다만 그냥 모든게 난 의외성 기적 그런걸 바라고 있을뿐이다. 모든게 정해진 것 처럼 예상처럼 이루어지는 걸 보고 있자면 대체 살아 있는건 맞는지 체감 조차 들지 않으니까 좋든 나쁘든 흐름에서 벗어난 것들을 보고 싶다. 어느 것도 결말이 결정 되는 순간 의욕이 사라진다. 남들이 보면 그 정도만 해도 충분히 좋고 값지다 할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들이다. 되는게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하는 것인데 거기서 뭘 찾을 수 있을까? 그냥 라이터가.. 2023. 1. 1. 얼마 안남았다 아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고 10년전 부터 예측한 그 것 안다는게 그걸 알려야 할 이유가 되지도 햘 수 있다는게 그걸 해야 할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좋고 나쁨도 그저 자기 중심적이니 자기업을 자기가 감당하는거니 애석할 이유도 없다.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타인에게 하라는 황금률은 두가지 측면을 가지는데 자기가 바라는대로 타인을 대하라는 측면과 니가 대하는 대로 널 대하겠다는(눈에는 눈 이에는 이) 두 측면이다. 세상에 진실로 새로운 법칙이 없으니 하나로 모든걸 알고 그 하나로 일이관지 되는게 이상하지 않다. 2022. 12. 2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