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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99

리액트 1. dom을 직접 접근하는 경우는 어떤 이점을 가져서 그럴까? 2. 라이프 사이클의 주기를 좀 더 세분화 하는 장점은? 3. 경험적 근거 이상의 보편화된 이론에 필요한 것? 4. ux를 공식으로 치환 할 수 있을까? 5. view에 특화된 개발 방법론이란? 6. 리액트의 한계? 7. ui/ux의 지향점? 2022. 4. 11.
오늘은 5년만에 술을 마셨다. 큰아버지네 사촌 누나가 결혼을 해서 결혼식장에 갔는데. 둘다 선남선녀에 잘 어울리더라 잘버는 의사끼리 결혼해서 그런가? 아니면 원래 그런지 몰라도 결혼식 피로연에서 호텔 코스 요리와 와인이 제공되더라. 평소에 커피, 술 전부 일절 안하는 편이지만 친척 결혼식장에서 그러는 것도 좀 까탈스러운거 같아서 조금씩 마셨는데 아예 안먹다가 마시니까 와인 2잔에 취하더라... 술주정 부릴 정도는 아니지만 취해서 멍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운동 끝난 지금도 머리가 아프다. 군대 전역하고 경험해본다고 소주 한병 비우고 나서 거의 5년만인데 정말이지 술은 나랑 안맞는 것 같다. 아직도 취한듯 젠장 2022. 4. 3.
[엘든링] 첫 회차 클리어. 엘든링을 플레이한지 79시간만에 첫 엔딩을 봤다. 내 선택은 진엔딩이라 평가 받는 별의 세기 엔딩. 무기는 쌍도를 사용했고, 현재 사기템으로 평가 받는 명도월은으로 말레니아(부패의 칼날)까지 클리어한후 딜이 안박히는 문제로 인해서 후반부 지역은 스탯 초기화후 시산혈하와 말레니아 기억 연성템인 의수도를 사용해서 클리어했다. 클리어 직후 렙은 168이였다. 사실 화신의 물방울이라는 영체(소환수) 10강을 해서 사용하지 않았다면 조금 더 오래 걸렸을거라 생각된다.(이게 너프 먹은거구나;) 다크소울3을 즐겁게 플레이한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엘든링 출시전부터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다 충족시켜준 게임이였다는게 개인적인 소회다. 전작에서 아쉬움이 남은 평타 위주 플레이에서 조금 더 다채로워진 전회와 장비,.. 2022. 3. 21.
무게 중심 중심이 흔들리면 힘을 제대로 낼 수 없다. 힘을 낼려면 무게중심을 보통 땅에 잘 고정 해야한다. 문제는 그러면 힘을 쓰는 동안은 움직일 수 없다. 움직이면서 흔들리지 않을려면 무게 중심이 늘 움직이면서 움직이지 않아야한다. 모순된다. 중심을 고정 된 좌표 값이 아닌 상황에서 작용 반작용이 온전할려면 결국 흐름이다. 물속의 발버둥이 변화를 만들듯이 대기 안에서 중심을 잡아야한다. 그럼 대기가 없는 무중력 공간은? 의지나 마음으로 좌표를 고정 할 정도까지 정신력이 강한편은 아니니 모르겠다. 애초에 뭐 그런 환경이면 이미 죽었겠지. 202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