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98 메타버스 시작(제페토)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와 제페토 중에서 제페토로 시작했다. 둘다 충분히 큰 시장이 있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로블록스가 좀 더 시장성이 높긴하지만 시장조사라는 가벼운 목적과 주 활동 시간대를 고려했을때 아시아계들이 많은 제페토에서의 활동이 좀더 메타버스라는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기 좋지 않을까? 판단했다. 문화적 동질성도 상대적으로 높아서 특이점이 발생했을때 더 분석하기 용이한 점도 고려했다. 1. 메타버스라는 것의 매커니즘이나 전체적인 분석. 2. NFT를 통한 디지털 컨텐츠 생산으로 가치를 창출 하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한 연습(미래 사회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점이라고 생각함) 정도 생각하고 있다. 나의 제페토 프로필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user.zepeto.me/ashawin.. 2021. 12. 30. 운동, 무술 작은 정리 방역패스 이후 헬스장을 안간지 벌써 2달 째다.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스타일이라 홈트를 하고 있다. 그래도 근손실이 많이와서 체중이 5킬로 넘게 줄었다. 운동 다시 시작하고 한달은 해야지 복구 될듯하다. 이건 운동에 관한 소소한 생각들의 정리다. 1.많은 힘을 쓰려고 몸에 힘주지마라. 더 많은 힘을 쓰려고 한다면 몸에 힘을 주는게 아니라 숨을 가다듬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게 맞다. 오히려 몸이 적절히 이완 되어 있어야 제대로된 힘을 쓸 수 있으니까. 2. 통증은 긍정적인 신호가 아니다. 자기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영역까지 욕심을 내다가 힘의 통제를 잃어버린 것이 상처를 만들고 통증을 만든다. 근육이 상처를 입고 회복 하며 커진다는 논리가 통증을 정당화 하지는 않는다. 3. 동작은 중요.. 2021. 12. 30. 정리된 루틴을 만들자. 자료 수집한건 시간이 조금 들더라도 모두 노션으로 정리하자. => 그렇게 정리한 자료를 블로그에 다시 정리하자. 일명 수첩(노션) 주도 성장. 하루 루틴에 무조건 포함 될 내용 : 운동, 개발, 주식 3가지는 무조건 기본적으로 한다. 1. 이력서 정리 상시 이력서를 정리한다. 역시 노션으로 내가 진짜 더럽게 못하는 것이니 조금이라도 잘하려고 노력해보자. 2. 회고 작성하기 이것 역시 노션으로 정리하다가 매해 마지막에 회고를 작성하자. 엄청 좋아보인다. 2021. 12. 21. 어렵다. 읽는건 쉽지만 보여주는건 어렵다. 선택해야 할 것도 고려해야 할 것도 너무나도 많다. 그렇게 고려해도 잘 모르겠다. 어째서 그럴까? 사실 어지간한건 보면 알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긴하다. 그냥 보면 아는 것을 어떻게 보여줘야할까? 못 보는 사람을 보게 해야한다. 그리고 보지 않을려는 사람을 보게 해야한다. 그러나, 이걸 왜 해야하는지 부터가 의문이다. 이해 못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사람을 이해 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이미 10대때 충분히 많은 시도를 했고, 포기한 것인데 모르겠다. 남들의 방식에 날 맞춰서 이해시키기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그냥 내가 하는 방식대로 진행해야겠다. 2021. 12. 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