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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8

사람을 대하는 것 사람 관계에 대한건 어지간한건 다 보인다. 눈치 좋은 사람들 중에서도 눈치가 매우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다. 사실 아주 어릴때부터 미래에 대해서 판단 한 것이 8할 이상이 그대로 들어 맞고, 나머지 2할도 큰 맥락은 벗어나지 않는 인생을 살아온 입장에서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이 비정상으로 느껴지지만, 안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다 보니 처세에 대해서 고민 한 것도 나름 결론 낸 것도 있다. 기본적으로 적당히 멍청해 보이고 적당히 어리숙해 보이는걸 지향한다. 아는 것을 잘 티 내지 않는다. 사람을 대할때는 호불호에 상관없이 적당히 모든 것에 대해서 웃는다. 모든 것에 진지하게 반응하면 매순간이 너무 날카로워진다. 작은 것에서 큰 것을 보는 입장에서는 상대의 작은 행동도 그 의도.. 2021. 9. 10.
작은 추측 자연 면역력 감소로 인한 질병에 치명적인 형질을 가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생식기능에 장애가 생길 확률이 존재한다. 정신질환에 취약해질 확률이 존재한다. 트랜스 상태에 쉽게 들어갈 확률이 존재한다. 2021. 8. 26.
프로그래머스 LEVEL1 정복! 공채준비 및 구직(이직)을 위해서 코테를 풀기로 하고 시작한게 8월 7일이니 거의 2주 남짓한 시간(약 16일) 동안 1레벨 문제들을 풀었다. SQL 문제들은 굳이 건드리지 않았지만 원래 계획 했던대로 LEVEL1 문제들을 다 풀었으니 LEVEL2와 LEVEL3 그중 먼저 LEVEL2를 다풀어야겠다. LEVEL1 문제가 조금씩 추가 되는 점이 있어서 추후에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LEVEL1 문제중 SQL문제 제외하면 53문제 정도 존재하는거 같다. LEVEL2도 비슷하지 않을까? 프로그래머스 알고리즘을 풀면서 병행 한게 토스 코테를 참가해서 8문제중 4문제(나머지는 문제가 이해가 안감 ㅜㅜ) 그리고 와디즈 챌린지 참석해서 3문제중 2문제 정도 풀었다. 그외 몇몇 회사 코테들.... 토스의 경우 탈락이고 .. 2021. 8. 23.
번아웃, 우울증 숨이 막히고 뭔가를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몸이 늪에 가라 앉는거 같을때 누군가 날 부축해주길 바라고 또 그냥 사라지고 싶을때 숨쉬는거 조차 귀찮아서 온몸에 힘이 안들어올때 더 이상 무엇도 하기 싫을때는 가만히 있는거 보다 뭐라도 움직이는게 좋다. 세상 그 누구도 온전히 자신을 이해하지도 돕지도 못한다는 것을 생각해라. 차라리 뭐라도 하다가 죽어버리자는 심정으로 움직이는게 좋다. 극도의 번아웃은 사실 극도의 우울증이랑 비슷하다. 나는 그런 느낌을 꽤 많이 받아봤고 늘 그렇게 극복했다. 202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