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7 [사유]대부분의 인간은 말하는 앵무새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현 인공지능을 인공지능이라 지칭하는건 잘못된 것이라는 담론에서 오트먼은 스스로를 말하는 앵무새라고 지칭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사실 그렇다. 대부분의 인간은 앵무새이다. 나는 그걸 지성이 없다고 표현한다. 대부분의 인간은 지성도 지성의 편린도 느껴지지 않는다. 현재의 AI처럼. 지성은 신의 속성. 지성을 가진자는 한없이 전지에 가깝다. 지성의 편린이라도 있는자는 이말이 무슨뜻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 자연히 사람도 재미없고 세상도 재미없다. 2023. 6. 12. 당연한것 자연스럽고 자랑할 이유도 없는 것 물이 바다로 흐르듯이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듯이 모든게 그저 자연스러우니 나를 증명할 필요 조차 없다 이미 살아온 인생이 증명 그 자체였으니 한없이 전지전능에 가까운 신의 마음이 곧 내 마음과 비슷하겠지 모든것에서 결국 내 뜻이 가장 중요하다 2023. 5. 8. [아키텍처]레이어드 아키텍처(Layered Architecture)에 대하여 기본적인 아키텍처에 대해서 정리를 해서 문서화 할 필요성을 느끼고 Basic한 레이어드 아키텍처에 대해서 분석하고 개인적인 견해를 간단히 정리해본다. Layered Architecture는 '관심사에 분리(Separation of concerns)'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을 일정한 책임을 기준으로 논리적인 Layer로 분리한 아키텍처 패턴이다. 계층은 잘 정의된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통신하며 보통 각 Layer는 한단계 아래의 Layer의 컴포넌트와만 상호작용한다. 그러나 그렇게 할 경우 발생하는 불편함들이 꽤 있기에 아래 단계 뿐 아니라 동일한 Layer상의 컴포넌트 끼리와도 상호작용 할 수 있게 설계하는게 보통이다. 사실 아키텍처라는 것이 가진 본래 목적이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함이고 좋은 이라는 모.. 2023. 4. 12. 의념 중국무술에서는 의념이라는 것을 다룬다. 의념이라하니 거창한 것 같지만 기본적인 것은 스포츠에서 정신을 집중하여 제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하는 도구와 다를바 없다. 운동을 하다보면 느끼지만 신체 컨디션이라는게 항상 최적을 유지하지도 않고 특정 동작을 수행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기란 어렵다. 리듬이나 몸 상태 자체가 늘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이니 그러다 보면 동일한 동작도 시도 마다 결과가 조금씩 차이가난다. 일반적으로 그런 소소한 차이가 난다해도 별일은 없지만 극한의 상황에서는 그런 조그만한 차이로 많은 것을 결정 짓게 된다.(이해가 안된다면 올림픽 단거리 경주 기록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생각해보자) 당연히 그런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법으로 징크스나 루틴 같은 방법들이 존재하고 중국무술에서는 호흡과 의념을 .. 2023. 4. 3. 이전 1 ··· 5 6 7 8 9 10 11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