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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98

진행중 & 기획중 운동: 복싱 기본기는 끝 다듬기 중 + 킥복싱 넘어옴 나름 나쁘지 않음. 다시 중단 되었던 헬스, 웨이트 및 기능성 위주로 시작 기존에 하던 택견이나 검술이랑 통합 시킬 부분이 없나 해서 시도해보는중 그리고 다양한 무술이론 자투리들 모아서 종합 무술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서 연구중(순수하게 취미영역) 스파링은 별로 즐기지 않지만(조심 안하면 사고날거 같아서 별로.. 데미지 쌓이는데에 비해서 리턴이 크지도 않고)복싱 생체 대회는 한번쯤 나가보는 거 나쁘지 않을거 같음. 이미 생체 수준에서는 충분하다 생각하지만 일단 귀찮아서 보류. 천재지변나고(판 이동, 불의 고리 화산폭발) 백신부작용(나야 안맞았지만 너무 많이 맞았으니)으로 면역 떨어진데다가 전염병 돌고, 우러 전쟁처럼 3차 대전이나 한국 전쟁(중미러일).. 2023. 2. 8.
경쟁에서 만족은 없다. 나라카 라는 게임이 있다. 스팀에서 퍼블리싱 되는 중국 무협 버전 배틀 그라운드 게임인데 랭킹 시스템이 좀 신기하다. 캐릭터 별 지역 랭킹과 서버 랭킹이 있고 솔로 듀오 트리오 랭킹이 있다. 무협이 취향이라 할인할때사서 한 두달 해서 티어 랭킹은 메테오(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티넘, 메테오, 이클립스, 낙조, 무간 수라,무쌍수라 순) 롤로 치면 플다? 서버 상위 20프로 영웅 랭킹은 주캐릭으로 지역 1위 서버 42위 까지 찍었다. 사실 이 정도만 해도 게임에서는 괜찮은 성적인데 막상 달성하고 나니 별거 아닌거 처럼 느껴지더라 그리고 그 윗랭킹을 가려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야한다는걸 느꼈다. 또 다른 게임 역시 브실골플다마그마 라는 체계를 가진 게임인데 이겜 역시 한달 정도 해서 다이아 달고 서버에.. 2023. 2. 7.
목표의식 열정을 쏟을만한게 없으면 인생이 늘어진다. 지금 내가 그렇다. 예전의 목표들은 이제 뭔가 원하지 않게 되었고 그렇다고 새롭게 열정을 불태울 목표는 딱히 보이지 않는다. 개발쪽에서 그나마 만들고 싶은걸 생각해보면 피그마나 노션인거 같은데 이건 한국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루트같고 아직은 그냥 공통 관련해서 이것저것 만드는게 적당한 루트 같은데 뭔가 점점 노가다 처럼 느껴지는 거 같다. 외부에 보여지는 활동들로 판단했을때 개인적으로 그나마 한국에서 일이 내 취향에 맞고 재미있을거 같은 회사들은 샌드버드, 토스 정도... 메타버스를 만들거나 블록체인을 개발하면 그나마 재미있을까? 생각은 들다가도 생태계 문제인지 반절 이상은 거품으로 밖에 안보이니 목표할만한게 없는 시점이라 느껴진다. 요즘은 그냥 에픽 퀘스트가 .. 2023. 2. 2.
흥미로운게 없다. 한 1년전부터 그래서인지 조금 난감하다. 흥미 여부에 따라서 모든 분야에서 능률이 달라지는 스타일이라... 하기 싫은건 가능해도 못하구 요즘은 그냥 한없이 귀찮다. 별로 어려운 것도 없어서 흥미를 느끼지 못해도 효율은 잘나오지만 그래서 흥미를 못느끼는건가? 예전에는 작은거에도 가슴 두근거리고 그랬던거 같은데 이제는 모든게 사소해졌다. 202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