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3 코로나 19 관련 작은 정리 이제는 말해도 큰 영향 없을거 같아서 말한다. 어차피 끝나가는 시점이니까 어차피 백신 패스 도입 된다고 하니 그냥 말해도 될듯 먼저 난 미접종자다. 코로나 19 초기 정보에서 가장 유의미한 정보들 1. 사이토 코카인 폭풍(과잉 면역)으로 인한 중증, 사망 2. 코비드 바이러스와 에이즈 바이러스의 유사성과 유사한 면역 체계교란 및 이상 면역에 대한 연구결과 3. 생식기능 약화 및 여러 부작용 => 면역억제를 통한 증상완화가 가능할 것이라(부작용이 심할것) 보았다. 실제로 코로나 대부분의 후유증은 면역에서 시작해서 면역에서 끝난다. 그래서 백신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매커니즘이 사람의 자연 면역력을 떨어트려서 즉 고의적으로 면역 기능을 저하시켜서 코로나 이상 반응을 억제 하는 것이 아닐까 가정했다. 이게.. 2021. 10. 26. 사람을 대하는 것 사람 관계에 대한건 어지간한건 다 보인다. 눈치 좋은 사람들 중에서도 눈치가 매우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다. 사실 아주 어릴때부터 미래에 대해서 판단 한 것이 8할 이상이 그대로 들어 맞고, 나머지 2할도 큰 맥락은 벗어나지 않는 인생을 살아온 입장에서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이 비정상으로 느껴지지만, 안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다 보니 처세에 대해서 고민 한 것도 나름 결론 낸 것도 있다. 기본적으로 적당히 멍청해 보이고 적당히 어리숙해 보이는걸 지향한다. 아는 것을 잘 티 내지 않는다. 사람을 대할때는 호불호에 상관없이 적당히 모든 것에 대해서 웃는다. 모든 것에 진지하게 반응하면 매순간이 너무 날카로워진다. 작은 것에서 큰 것을 보는 입장에서는 상대의 작은 행동도 그 의도.. 2021. 9. 10. 번아웃, 우울증 숨이 막히고 뭔가를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몸이 늪에 가라 앉는거 같을때 누군가 날 부축해주길 바라고 또 그냥 사라지고 싶을때 숨쉬는거 조차 귀찮아서 온몸에 힘이 안들어올때 더 이상 무엇도 하기 싫을때는 가만히 있는거 보다 뭐라도 움직이는게 좋다. 세상 그 누구도 온전히 자신을 이해하지도 돕지도 못한다는 것을 생각해라. 차라리 뭐라도 하다가 죽어버리자는 심정으로 움직이는게 좋다. 극도의 번아웃은 사실 극도의 우울증이랑 비슷하다. 나는 그런 느낌을 꽤 많이 받아봤고 늘 그렇게 극복했다. 2021. 8. 21. 이전 1 ··· 3 4 5 6 다음